아침부터 시작된 일터 그리고 점심장사가 시작되며 나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늘 혼나고 스트레스에다가 그만둘까 고민도 하지만 다시 이겨내고자 마음먹으면 저녁장사가 시작된다. 나는 다시 이 힘든 과정을 격으면서 퇴근길에 오르게되는데 그때가 제일 행복하고, 즐거울 수가 없다. 쌓여있던 스트레스는 그대로지만 내가 이곳에 벗어난다는것은 사실은 정말 짜릿하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집가는 버스는 완전 내 세상이 되고만다. 휴대폰을 잡고 아니면 가는 길을 보며 오늘 하루를 되새김을 한다. 난 오늘도 왜 이리 혼이났을까? 이유를 모른체 집에 오고... 그렇게 8개월이 흘렀다. 집에 오는길 친구를만나 같이 기분전환으로 이슬톡톡을 샀다. 술매니아한테는 음료지만 우리에겐 술이였다. 서로의 하루를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그렇게 나의 하루는 끝이나고, 나의 일터도 이제 끝맺듭을 짓을 수 있게 마음 준비를 한다. 그런 생각을하니 잘 될꺼라는 좋은 예감이든다.
'일상 이야기 > 칼럼&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런날쯤은 (0) | 2017.03.06 |
---|---|
직장 (0) | 2017.02.10 |
막내의 삶 (0) | 2017.02.07 |
오늘 이 커피를 마시며... (0) | 2017.02.01 |
"오늘도 감사합니다" (0) | 2017.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