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3. 21:47


직장다니면서 몸이 점점 피로해지기 시작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운동을 영 안해서 그렇다는 결과에 도달해 운동하기로 마음먹고 푸쉬업바를 사기로했다.
일반 싸구려 푸쉬업바는 7000~10000원 사이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살때 조금 괜찮은 제품을 사는것이 이득이지 않을까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봤다.
머 운동기구 유명한 제품들을 쭉 살펴보며 구입을 포기할 찰라에.. 다이소에 푸쉬업바기 있다는 글을 보았다.

하지만 괜찮은 제품은 절대 다이소에 없다. 가성비가 좋은 물품만 가득할뿐....
오늘부터 운동시작인데 혹시나 중간에 포기하면 2~3만원애 푸쉬업바를 사면 아깝지 않은가.. 싶어서 다이소에 가서 푸쉬업바를 겟!! 했다.





가격은 나쁘지않았다. 단돈 5000원.
제품 구성치고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 들 수는 있지만 푸쉬업바 라는 제품특성을 고려하면 굉장히 싼편이다.
색상도 두가지있었는데 난 크게 신경쓰지않아 손에 집히는것을 구입하였다.









제품 조립은 상당히 쉬웠다.
초등학생까지 손쉽게 할 수있는 조립.
푸쉬업바가 살짝 대각선을 이루고 있는것이 보인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러하다..
사용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되지않을것같긴하다.
푸쉬업할때 미끄러지지말라고 밑에 고무판이 있다.
조금 사용해보니 일반 푸쉬업바 랑 같았다. 다만 부셔질까봐 두렵긴하지만 과연 그때동안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ㅋㅋㅋ
이상 다이소 푸쉬업바 구매후기 끝!

Posted by 롭다로워
2017. 9. 19. 21:33

저번에 할인마트에서 아날로그 체중계를 샀는데 초점을 아무리맞춰도 매번 잴때마다 무게가 다루게나와서 너무 짜증이났다. 무려 10000원이나 주고 샀는데.... 왠지 길거리에다 버린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얼마전 다이소을 들리게됬는데 어라??? 다이소에 체중계를 파는것이다. 보니 아날로그랑 디지털 두개 다 팔고 있었다. 다이소는 아무리 비싸도 5000원인데 어째 이것을 파는지 보니 헐.... 두개다 각각 5000원씩 팔고있었다.

순간 내 체중계 가격 만원이 떠오르며 분노가 타오르기 시작했다. 또 한생각으로는 "다이소가 정말 좋은데구나... 그래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것이 내가 구매한 디지털 체중계 정확히 가격은 5000원이다. 건전지는 내부포함되어있으니 처음엔 살필요없다. 하지만 나중에 재교체시 CR2032 건전지를 구입하면된다.

체중계를 사용해보니 정말 잘된다. 5000원이라고 믿겨지지않는다. 물론 중국에서 만든것이라 신뢰성은 떨어지지만, 가격싼것에 일단 대만족 체중계 잘됨에 대대만족!!!

혹시나 생필품 필요할때 다른 할인마트 가지말고 다이소에 왠만하면 있을 수 있으니 인터넷 검색해서 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이상!

Posted by 롭다로워
2017. 8. 13. 09:06

​집가는길 너무 출출해서 근처 편의점을 들렸다.
배가고플땐 짭짤하고 담백한 과자가 땡기는데
포카칩을 사먹을 보다가 못보던?? 맛이 눈에 띄였다. 그것은 바로 불닭맛!! 평소에 불닭을 싫어하는 터라 거부감으 있지만, 과자로 나오니 큰 거리감은 느껴지지않아 구입하였다,






과연 진짜 불닭처럼 매울까?? 먹어보니...
첫 맛에 깜짝 놀랐다. 먹고 두세번 씹으니깐 매운맛이 확 올라왔다.
놀래서 잠깐 머뭇거리다가 다시 먹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다먹고나니 드는 생각이.. 매운것은 맞는데 역시나 불닭정도는 아니였다. 다만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제품이 현재 없을듯 싶다.

너무 맵지는 않지만, 먹고나면 은은한 매운맛으 계속맴도는게 특징이다.
매운맛매니아면 무조건 먹어보세요 ㅋㅋ
이상입니다

Posted by 롭다로워
2017. 7. 23. 20:39

​집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마땅한 박스가 없어서 다이소에 갔다.
여러 박스들이 많았지만, 비싸지않고 적당한크기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 그렇게 간신히 찾고 집에 돌아와 조립을 하기 시작!







가격은 3000원 크기는 43.5cmx33cm 이다.
생필품은 역시 다이소! ㅋㅋ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었다.
설명서를 보며 조립시작







위에 나사같은건 아마도 박스와 박스 사이 구멍에 고정시키는 장치인것같다.
개수는 정확하니 절대 잃어버리지 않도록!!!






설명서를 보고 박스 뚜껑을 접어서 완성시켰다.
설명서가 잘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을듯 싶다.






이게 고정핀인데 스크류처럼 되어있지만 박스와 박스구멍에 맞춰 꽉누르면 쏙하고 들어가 고정되니 구지 돌릴필요는 없다.






하나하나 꽉 눌러서 고정을 시키고 밑에 부분은 설명서보고 순서대로 접으면 고정된다.






마지막 손잡이 줄까지 매듭지어주면 완성!!






박스에 집에 굴러댕기는 책을 넣었다.
그리고 옷을 촥촥개니 어느덧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그래도 집 정리를 하고나니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역시 다이소 박스가 가성비는 값!
모두 즐거운 자취생활 하시길!

Posted by 롭다로워
2017. 6. 20. 17:28

일마치고 너무 더워서 음료사먹으러 편의점에 갔다.
음료수를 보다가 갑자기 폴라포가 당겨서 아이스크림 코너로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새로운 녀석이 있었다.
바로 아이스웰치스!! 일반적으로 웰치스포도맛음료는 맛 좋기로 유명하다.
그런 웰치스가 이번여름엔 설레임과 같은 쭈쭈바아이스크림?? 으로 나온것이다.
웰치스포도음료맛을 생각하며 살포시 한개집었다.





이것이바로 웰치스아이스크림!
뚜껑도 포도송이느낌나게 만들어놓았다.
폴라포 포도맛을 정말 좋아하는데 과연 이녀석은 폴리포를 능가할지 몹시 궁금했다.





제품자체는 매우 깔끔하게 나온것같다.
아마 다른맛들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먹기전 녹지않아서 손으로 마구누르며 잘 나오게 곱게 부셨다. 그리고 뚜껑을 따서 먹어보았는데... 음.. 생각해보니 탄산이아이스크림에 없다.
그래서 우리가 즐겨먹던 웰치르 포도맛은 아니였다.
하지만 찐한 포도맛이 약간 인상적이였는데 나름 나쁘지않았다. 다만 탄산이빠져서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물론 아이스크림에 탄산을 넣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말이다.

그래도 폴라포가 이 더운 여름날 최고인듯 싶다.

Posted by 롭다로워
2017. 6. 19. 20:53

​술을 별로 좋아하지않는 나는
친구들끼리 또는 술기분 조금 내고싶을때 이슬톡톡을 주로 먹었다.
물론 그것만 먹은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맛나는 술들이 요즘 많은니깐 골고루 마시긴했다.
그러다가 친구다 이슬톡톡보다 더 맛잇는 술음료 찾았다고 해서 모냐고 물어보니 호로요이! 라고 하더라.
처음 들어본 이름이라 먼소리인지 긴가민가했는데 친구가 "너 먹여주고 싶어서 내가 사갈께 지금!" 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
그리고 곧 친구가 집에 들어왔다.






이것이 바로 호로요이라는 술음료이다.
머가 그리 맛있길래 친구가 그리 추천을 하는지..









이 술음료도 이슬톡톡처럼 여러가지 맛이 있었다.
친구가 사온맛은 그레이프!(포도맛)
가격은 이슬톡톡보다 비싼것으로 기억하고있다.
캔을 따서 마셔보는데...
음..
음...
음?!?!

정말 이슬톡톡보다 한수위였다.
왜 더 높냐면 바로 끝맛때문이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슬톡톡끝맛은 술처럼 쓰린 느낌이 있다.
그런데 소주마실때 평소에는 그렇게 쓰다가 어느날 한번쯤 달달하면서 깔끔하게 잘넘어가는 날이 있지않는가?
바로 이 호로요이는 끝맛이 쓰지않고 약간 달달하다해야하나?? 그리고 탈없이 잘넘어간다.

이렇게 맛있는 녀석을 이제야 먹다니... 그래도 이제라도 알아서 고맙다 ㅠ 친구야 ㅎㅎ
하여간에 이 호로요이녀석은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한다.

오늘 밤 친구랑 함께 호로요이를 홀딱홀딱!

Posted by 롭다로워
2017. 6. 18. 12:10

​여름이 다가오면 생각나는것은??
바다, 계곡, 수영장에서 등등에서 즐기는 휴가다!
그런곳에선 자신있는 몸은 필수!
그래서 이번에 체중계를 한개 장만했다.
처음에 디지털을 살려고 했는데 가격대가 두배정도 올라서 아날로그형식의 체중계를 구입했다.
가격은 만원 정도 했다. 집에와서 얼른 뜯어보았다.





살때 아저씨가 이 체중계 만든회사가 스프링만드는 회사라서 체중계 품질 보장한다고 하셨다.
​물론 장사꾼의 말이라는것은 인지를 했지만, 나도 모르게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사버렸다.






아날로그식 비만측정계도 있다.
만져보니 너무 싸구려 같아서 ... ㅋㅋㅋ 신뢰성은 없어보였다.
영점 초점을 맞추고 바로 몸무계를 재었다.






어라???? 기존 내가 생각했던 무계와는 많이 다른것 같았다.
기존무게는 62? 63kg 이였는데 이건 뭐....
3kg가 늘어버렸으니... 미치도록 운동을 해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여러번 올라가서 재보니 무게가 계속 틀려졌다.
한번은 66kg 또 한번은 68kg 한번더 재보니 64kg......... 젠장!!!!

이거 스프링이 중요한게 아니라 측정도가 중요한건데... 아저씨한테 속은 기분이들었다.
분명 영점을 계속해서 맞추고 했는데 들었다 놓으면 계속 영점이 안맞다......





또 그렇다... 내 머리속엔 만원이 저 멀리 날아가고있었다.
그래... 저 멀리... 아주 멀리...... 그래 가버려라.... 만원아......

그리고 다음날 우연치 않게 다이소을 들렸는데...
다이소엔 5천원짜리 체중계가 있었다.





하....
슬림시커 s-5 .....
슬림시X...... 경인산업 스프링회사.... 체중계 너무 믿지말자...
특히 싸구려는 다 이유가 있는법... 체중계도 다이소를 이용합시다.. ㅠ

Posted by 롭다로워
2017. 5. 25. 11:07


난 출근하기전 아침을 잘 먹지않는다. 그리고 어느날 쉬는날 아침일찍 눈이 떠져 멀뚱멀뚱 있는데 배가 너무 고팠다.
그래서 집근처 슈퍼에서 씨리얼 오레오즈?? 를 사 우유에 타먹었는데 ... 헛!!!! 어찌나 맛있던지 순식간에 그 많은 씨리얼을 다 먹어버렸다.
그런데 가격대가 좀 비싼터라 다시 구매하기가 꺼려졌는데... 문뜩 대량으로 판매하는 씨리얼이 생각이 인터넷 검색후 홈플러스로 달려갔다.

홈플러스에는 씨리얼 종류는 다양하게있었는데 그 중 대용량으로 판매하는 씨리얼은 몇개 없었다,
코코볼, 첵스초코, 일반씨리얼, 아몬드씨리얼 등등 있었다. 그 중 색깔이 알록달록하고 예쁘게 생긴 씨리얼 한녀석이 내눈에 띄였다.
그 녀석은 바로 후루트링씨리얼!





바로 이녀석이다. 색감이 정말 알록달록하지않나??




가격은 13900원 그런데 용량은 1200g 즉 1.2kg 이라는 것인데 상당히 많은것 같긴하다 ㅎㅎ 딱 내 스타일 용량
그런데 너무 알록달록하다보니 맛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 어르신들 말씀에 "알록달록하면 피해라" 라는 말이 있었는데... 물론 그건 버섯을 보고 애기한거긴하지만... 이 녀석 먼가 불안하다.
하지만 너무 사고싶은 충동이 내 마음속에서 꿈틀거렸다.




어떤 성분을 들고있는지 궁금해 뒤를 살펴보았다.
머 일반적인 씨리얼이랑은 비슷비슷한거 같긴한데...




오호라 과일맛이 나는 녀석이였군.....
아침엔 너가 과연 좋을까.... 흑 ㅠㅠㅠ 아침엔.. 너인것인가ㅠㅠ 너란 말인가ㅠㅠㅠ 너~ㅠ


그렇게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석을 사들고 말이다.
집에 오자마자뜯어보았다.





음 확실이 색이 정말 이쁘다. 알록달록한게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각이다!
냄새도 얼마나 향긋한지 여러 과일들이 섞인 복합적인 향..






튼실튼실할것만 같은 씨리얼
그래 너 한번 먹어보자





집에있는 우유를 들이 붓고 그녀석을 넣었다.
그리고 한입먹어본다.
음 음음음 .... 달달하면서 오랜지맛, 딸기맛, 그 외에 여러 과일맛이났다.
그래 네녀석은 6개월동안 먹을 수 있겠구나....
맛이 전혀 내취향이 아니였다.
덕분에 돈은 절약 할 수 있어서 재테크 씨리얼오 좋다고 생각했다.
6개월동안 천천히 조금씩 댕기지않아도 배고플때마다 강제로 먹어야겠다... ㅉㅈ ㅠㅠ

씨리얼 사실때 도전하지마시길... 무조건 자기가 먹고싶은걸로... 사기
이상끝

Posted by 롭다로워
2017. 5. 19. 16:44


일을하다보니 내 칼의 대한 소중함을 느껴 이번에 두개정도 장만하게 됬다.

지금 경력, 나이 때는 보통 다 자기칼 들고있지만.. 난 미루다미루다 이제야 사게되서 조금 부끄럽게 생각한다.

부산에서는 칼 시장위치를 잘아는데 서울에서는 도통 알 수 가없었다.

그러다가 칼 체인점인 "칼이쓰마" 라는 곳을 알게되고 찾아가게되었다.

저번 주말에 찾아가니 문이 닫혀있었다.

알아보니 평일만 문을 연다는.... 후아... 그래서 다음 평일 쉬는 날에 찾아가기로하고 드디어 칼을 구매하게되었다.


처음 매장 방문했을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주목받는게 조금 부끄러웠다.

그리고 어떤칼이 좋은지 잘 모르니 가격 저렴하고, 나쁘지 않게 쓸수 있는칼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시되어있는 칼이 참으로 많았다.

그래서 더 혼란이 찾아왔지만, 이성을 되찾고 차근차근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가게 직원이 사이즈를 먼저 골라보라고 하였다.

그래서 중간정도 크기의 사이즈를 고르고, 옆 노트북으로 자기네 홈페이지에서 칼을 골라보라고 보여주셨다.

가격대가 작게는 3만원부터 비싸게는 50만원이상?? 까지 있었다.

그래도 너무 저렴하면 칼이 빨리 무뎌질 수 있다는 생각에 5만원정도로 구입하고, 막칼로 쓰기편한

중식칼도 4만원정도로 구입했다.

그런데 칼을 구매하다보니 가방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그래서 가방도 2만원정도 되는 것으로 하나 구입하고, 또 칼을 갈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숫돌 300방 짜리랑 1000방짜리를 하나씩 구입했다.

숫돌을 또 사다보니 숫돌 받침대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그것도 하나구입


그래서 총 16만원이 나와버렸다. 

이럴때 필요한 카드는 뭐? 바로 신용카드!! 그래서 4개월 무이자로 끈어버리고,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다.






위 사진이 바로 내가 산 가방이다.

크기는 조금 큰편인데 백팩이 들어가지 않으니 아무래도 들고다녀할 정도의 크기다.

개인적으로 가방안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으면 참으로 좋을텐데 말이다.

열어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지극히 평범한 칼가방이다.

생각보다 좋지않으니... 다음에 더 심플하고 편한 가방으로 사야겠으....!!





이것은 중식칼이다.

케이스가 저렇게 한자랑 빨강으로 되어있다.

중식칼도 사이즈가 3개정도 있었다. 난 중간사이즈로 칼을 구매했다. 





잡아보면 나름 나쁘진않는데 싼 칼의 느낌이 나긴난다.

그래도 첫 중식칼이니 소중하게 다뤄야겠다 ㅎㅎ

거칠게 갈고 곱게 갈아서 뼈와 살이 한번에 불리될 수 있는 칼로 만들어야지... ㅋㅋ





양식칼!! 이게 5만원짜리 중식칼보다 비싸다. 

칼 종류의 이름은 쉐프나이프다. 가게에서는 사이즈가 나름 괜찮았는데 막상집에 와서 잡아보니 좀 큰듯한느낌???

그래도 양식칼을 드디어 구매해서 기뻤다. 이것도 미친듯이 칼아서 뼈와 살을 분리해야겠으





참고로 이 양식칼은 일제다. ㅋㅋㅋ 일제라는것이 나름 만족감으로 다가온다.

그런데 칼을 잡으면 확실히 싼느낌이 있긴있다.





이것은 숫돌세트!!

맨위에가 거친 숫돌 그리고 밑엔 고운 1000방숫돌 밑에는 숫돌 받침대이다.

이게 은근 비싸 내 손이 후덜덜 했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ㅎㄷㄷㄷ....ㅎㄷ.ㄷㄷㄷ....





전체를 모아보니 이런 모양새가 나왔다.

이렇게 보니 초라한 느낌???

머 이렇게 하면서 칼을 늘려가야하지 않겠나... ㅎㅎ 

아직은 미숙한 초보지만, 한걸음씩 내 미래를 위해 걸어가야겠다.


서울 칼이쓰마 위치는 밑에 




Posted by 롭다로워
2017. 4. 28. 10:42




저번부터 블루투스스피커가 필요했는데 밖에나가서 여러 블루투스 스피커를 체험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사려다가

돈때문에 잠시 주저하고있었다. 

그러다 기회가되서 이번에 질러버렸다.

그것은 JBL FLIP3 블루투스 스피커!!!

집에 택배가왔다고 문자가 왔길래 일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향했다.








오호 !!!! 그런데 안에 뾱뾱이가 없는 것을 보니 왠지 스피커가 부셔지지 않았을까 걱정이 들었다.

흠... 사장이 너무 무성의하게 보낸것이 마음에 들진않는다.

그리고 사장이 보낸 선물을 보았다.


'






그것은 바로 p2p쿠폰!! p2p사이트를 이용해보면 알겠지만,

가입하고 쿠폰사용하면 포인트 확실히 받을 수 있다.

허나 문제는 한번이라도 결제를 해야 쓸 수 있는 사실을 알기에 쿠폰은 바로 쓰래기통으로 직행했다.










여러가지 색깔이 있었지만 난 왠지 노랑색이 예뻐보이길래...

구입했는데 약간 후회가 되기도... 흠.. 역시 무난한 블랙을 살걸 그랬나... 약간 싼티가 나는 이 기분은 머지....











나름 박스 포장이 잘되어 있었다. 

처음에 택배 받았을때는 제품에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박스를 보니 안심이 되었다.

겉껍질을 밑어 벗기고 안박스를 열려고 보니 자석으로 되있었다.

마치 휴대폰포장같은 느낌??> 그리고 안박스를 열어보니 스폰지?> 같은걸로 잘 포장이 되어있었다.

그것에 일단 JBL회사에 감사가 절로 들었다.

이제 스피커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안심이 들면서 조심스레 내용물을 꺼내 보았다.










구성품은 블루투스 스피커, 전용충전케이블, 설명서 및 보증서로 3가지 간단하게 되어있다.






 






정품 수입으로 된 제품을 구매했는데 한국에 정식발매를 하지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큰 시장이 아니라서 그런지 한글로된 설명서가 없었다.

머 그렇치만 젊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설명서 없이 사용이 가능할것 같았다.

물론 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한 경험이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하고 설명서는 조용히 상자에 넣어뒀다.












위에 보면 왼쪽부터 전원버튼, 파티용버튼, 배터리잔량 그리고 충전케이블단자 및 스피커 연결케이블이 있다.












왼쪽부터 블루투스페어링 버튼, 음량감소버튼, 음량증가버튼, 통화 및 재생/재생정지 버튼 이 있다.












앞에 JBL로고는 정말 이쁘다.









그리고 손목걸이가 있다. 손목에 걸고 사용하면 떨어트릴 일이 거의 없을 것같다..

만지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단단해 보인다. 



JBL FLIP3 블루투스 스피커는 충전식으로 최대 10시간 사용가능하다고 되어있었다.

그리고 자전거 물병꽂이에 맞게 제작도되어있어 자전거라이딩할때 활용성으로 좋다고 들었다.

완전 방수는 되지는 않지만 생활방수는 된다고 되어있었다.

아웃도어용으로 만들어진 큰 스피커라서 소리도 매우 크고 베이스가 쿵쿵거림이 아웃도어용으로 딱인듯 싶었다.

또한 파티용 버튼이라는 것이 있는데 똑같은 제품의 블루투스스피커 2개를 서로 연결하여 하나의 기기로 음악을 같이 재생하는 모드로 친구들이랑 놀때 정말 좋은 획기적인 아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스피커의 큰 특징이다.

단점이 있다면 기존 아웃도어보다는 크고, 기존보다 조금 비싸다고 느껴질 순 있다.

그리고 전용충전식케이블때문에 대체용이 전혀 없고, USB단자를 컴퓨터에끼우거나 아니면 USB를 전원코드로 연결시켜주는 전원코드 단자?? 가 있어야 충전할 수 있는데 그것이 구성품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있다.


직접가서 보는 것이 스피커장점과 느낌을 정확히 알 수 있으니 꼭 가서 직접보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




https://youtu.be/lE43nKlYZg4




전원 테스트영상이다.

전원은 버튼 한번 살짝만 누르면 켜진다. 영상에서 꼭누르는 것은 아직 사용법을 몰랐을때이기 때문

그리고 저런 소리가 나면서 자동으로 블루투스 페어링을 한다.

한번 연결된 기기는 전원킬때마다 자동으로 되는데 다른기기에 접촉하기위해서 블루투스 버튼을 누르고 페어링하면된다.

전에 페어링한 기기는 다시 블루투스 버튼눌러 페어링해야 다음에 자동으로 된다.




https://youtu.be/Hbjs2YZUllU



 

베이스 울림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짧지만 이 스피커 매우 강하다!!





 



Posted by 롭다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