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5. 09:40



쉬는날 구청들리고 보건소들리고 은행도 들렸다. 통장정리를 안한지3년이된 통장을 이전기록 다지우고 이번달 것 부터 기록 정리를 했다.
처음에 전 기록도 다 찍히는줄 알고 통장 봐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머 이런 방법이 있다니.. 내가 너무 깊게 생각했나보다.
만료된 체크카드도 새것으로 바꾸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나오는데 저녁시간쯤 되어 집가서 해먹기엔 시간이 오래 갈것같아 근처 포마토에서 돈까스를 포장해갔다.
모듬 돈까스인데 가격은 7500원???









일단 포장은 이렇게 해준다.
그리고 포장을 열어보았다.










돈까스 소스와 함께 두개가 저렇게 있었다.
내 밥과 샐러드는 어디간것인지....











생각하는 찰에 열어보니 안에 숨어있었다.
일반적인 돈가스 포장용기는 아닌듯 싶었다.
위이 빨간소스뿌려진 돈까스 그 밑엔 치즈 그리고 등심돈가스가 있는듯 했다.










여기 돈가스 소스는. 무난 한듯했다.
그냥 조금 달콤하고 신 일반적인 돈가스 소스맛???? 그 이하 그 이상은 아닌듯 싶었다.
그래도 집에서 포장해가니 밥은 무지하게 많이 먹을 수 있었다.
요즘은 돈가스 밥이 작아서 더달라하기도 좀 귀찮을 지경.....








3종륭 돈까스를 한번 찍어 보았다. 고기질도 나쁘지 않았다.
우리집 밑 김밥천국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맛이 좋았다.
그렇게 먹으니 눕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솟아 올랐지만 ... 그러면 잘것같아 한참을 앉아서 폰을 했다.
그렇게 이 하루도 끝이나는듯 싶었다...





Posted by 롭다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