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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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느낌표에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때 당시 책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다. 그리고 인생의 멘토를 만나며 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되고, 이렇게 이번 새해 목표를 정하고 읽어보려고 한다. 서울 청계천?? 쪽에 보니 책에 대해 아주 좋은 문구가 있었다.







바로 이것인데 어릴적 이문구를 들어본적은 있지만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문구가 나를 자극시키고, 책에 대한 인식을 좋게 만들어 줬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사람이 책을 만든다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책은 사람을 만들수 있나?? 문구적 사실을 따지면 거짓이지만, 은유적 표현으로는 맞는 말인것이다. 즉 해석해보면​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이 읽음으로서 사람이 더 사람답게 살아가게 만들어준다"​​​ 라고 볼 수 있다. 한달에 두권은 읽고 독후감을 쓸수 있게 해보겠다.
모두 책책책을 읽읍시다~!!

Posted by 롭다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