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손님들이 빨리가셔서 오랜만에 일찍마쳤다. 그리고 탈의실에서 친한동생을 만나 오랜만에 이야기도 할겸 카페에 들어갔다. 뭘먹을 지 고민하다가 저~~~~~ 번에 티비에서 아메리치노 광고를 했던것이 생각이나 맛을 볼겸 주문을 했다.
모양새는 새련되 보였다. 또 유리잔일 줄알았는데 일회용 컵이였다!! 그리고 거품반 액체반이 들어있었다. 이것이 먼지.... 그렇게 뚫어져라 보다가 한모금 마시는데.. 음 ..... 맛이 아메리카노이긴한데 부드러운 맛이라고 해야할까??? 나쁘진않았다. 그런데 거품이 너무 많은지라.... 양이 머... 별로 없더라... 그래도 집에 꽃병으로 쓰면 좋을 크기일곳 같은데.. 들고갈까 하다가 그 생각을 접어 버리고 서로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오늘 하루는 끝이났다. 그래도 아메리치노는 별로라는 생각든다. 차라리 아메리카노를 사먹을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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