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2. 21:00


집가는길에 심심해서 근처 동전노래방에 갔습니다,

저희집 근처에 24시간동안 하는 동전노래방이 있었습니다.





저번엔 없던 자판기가 있네요 ㅎㅎ

이제 물도 여기서 간단히 사먹을 수 있겠네요 ㅋㅋㅋ 다행이다.





자판기 근처 카운터??? 에 보면 마이크 덮게가 있더라고요.

처음엔 몰라서 그냥 부르다가 "여기 비위생적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바보였군요. ㅋㅋㅋㅋㅋ






여기안에 금영이랑 티제이 기계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서로 업데이트 시간대가 다르네요 ㅎㅎ






방이 작은곳도 있고 4명정도 들어가서 편한히 부를 수 있는 약간 큰곳이 있어요.

전 늘 큰방에서 노래를 부른답니다.


처음에 혼자서 부르니 좀 그랬는데.. 음 하다보니?? 나쁘지 않더군요..

물론 여자랑 같이 부르면 더 훨씬 좋겠지만 말입니다만... ㅋㅋㅋㅋㅋ(본심)






가격대는 거의 다 비슷해요.

여기도 300원에 한곡 500원에 두곡 1000원에 4곡 입니다.

오늘은 1000원치만 ㅋㅋㅋ





요즘 노래배틀이라는 이벤트가 있더군요.
저번에 한번 해봤는데 노래즐기는데 오히려 방해만 되더라고요.

상품받기위해 한다면 추천하지만

그저 노래를 즐기기위해 하신다면 절대 비추입니다.

옆에 박자음정 점수가 수시로 나옵니다.





점수가 96점이 나왔네요 ㅋㅋ

역시 나란 존재는... ㅋㅋㅋ아무래도 허언증이 있는듯..

혼자 사니 힘든점도 있고 편한점도 있고 머 그러내요 ㅋㅋ

서울에는 그런분들이 많이 있으시던데 혼족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Posted by 롭다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