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2. 15:54



여자친구랑 놀다가 너무 더워 쉬어갈 카페를 찾다가 마침 앞에 요거프레소가게가 있길래 들어갔다.
요거프레소는 요거트를 기반으로한 디저트카페?? 가게인데 대부분 메뉴에 요거트가 들어간다고 볼 수있다.
우리는 그 중에 프로모션?? 메뉴 딸기요거트를 시켰다.
사실 여자친구가 딸기요거트보고 먹고싶어서 들어간 것이긴힌데 메뉴도 안보고 바로 딸기요거트를 시켜버릴 줄은 몰랐다...
한 5분정도 기다렸을까 딸기요거트가나왔다.





내가봐도 정말 이쁘고 먹음직스럽게 생기긴헸다. 얼마나 딸기가 싱싱해보이던지 ㅎㅎ 한입먹자 요거트랑 딸기가 입에서 살살 녹아버렸다.
그렇게 나 한입먹고 여자친구 한입먹고 먹다보니 순식간에 반을 먹어버렸다.
반을 먹고나니 밑에는 딸기쉐이크??? 처럼 되어있었다.
먹어보니 나쁘진않았는데 처음 먹던 요거트가 훨씬 좋았다는것을... 아쉽긴했다.
여자친구도 별로였던지 딸기쉐이크부분은 나 혼자 다먹으라고 말하더라.. ㅋㅋ 뭐튼 난 들어가니 기분은 좋았지만 ㅋㅋ
더울때 먹으면 정말 좋은 요거트프래소 이번 여름 상큼하고 달달한 딸기 요거트를 먹는것이 어떨까??


Posted by 롭다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