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1. 14:02

미국 5대버거 중 한 곳인 쉑쉑버거(쉐이크쉑)를 방문했다.
처음생긴 강남쪽은 사람들이 너무 줄을서서 포기했고 압구정쪽은 보통 맥도날드 사람많을때?? 그 정도라 쉽고 빠르게 구매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긴 세트 메뉴가 없었다. 그래서 가격대가 조금 부담되기 했는데 일단 먹어보다는 심보로 구매했다. 쉑버거한개 치즈감자튀김 그리고 콜라를 주문했다. 가격은 만원대가 넘은것 같았다. 버거주문할때 패티 추가 하시겠어요? 라고 하길래 추가해서 더블패티로 주문 그리고 포장해갔다.






버거집아닌 분위기??? 미국 쉑쉑버거(쉐이크쉑)는 트렌디한 느낌이든다.
옷도 파는것 같고, 좀 특별한 느낌이다. 누구나 처음가면 "여기가 버거집 맞나??" 싶을 정도로이지 않을까?






여기 코너에는 설탕첨가가 되지않은 오리지널 머스타드가 포장되어있고, 원하는분 자유롭게 들고갈 수 있게 되어있다.
우리나라는 달달한것을 좋아해서 이런거 잘 먹질 않는데... 흠....
포장된 버거를 들고 집에 왔다.
특별한 버거겠지 생각하고 뜯는데.. 어라???





감자는 크링클컷으로 나왔다.(크링클컷이란 물결 모양으로 나오는 칼로 잘른것을 크링클컷감자라고 한다)
치즈감자였는데 치즈를 따로 달라고 하니 소스통에 담아줬다. 포장해서그런지 감자튀김의 그 바삭한 맛은 좀 떨어진듯 했다.
그래도 일반 크링클컷보다는 크기는 작은게 특징이다.





이것이 바로 쉑버거! 안에 내용물은 특별한게 없어 보인다. 패티는 추가했기때문에 두개 그리고​​ 토마토, 양상추 마지막으로 체다치즈까지였다.
한입먹어보니 머 일반 오리지널 버거같은 맛이였다. 마치 맥도날드 빅맥과 비슷한 맛?? 물론 고기 질은 훨씬좋은것 같았다. 그런데 이정도 돈을 주고 먹기엔 실망스럽지 않나? 라는 생각이드는것은 사실! 다른사람들평을 들어봐도 맛에비해 비싼것 같다라는 말들이 많았다.
나 역시 비슷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다만 질좋은 버거를 먹고 싶다면 추천은 할 수있다. 이 외에 여러버거가 많아서 확실한 평을 내리긴 어렵다! 그래도 쉑버거가 쉑쉑버거 대표하는 버거인 만큼 대부분 버거들도 비슷한 느낌으로 가지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미국 5대 버거인 인앤아웃(In and Out) 버거를 먹고싶다. 그런데 미국말고 분점을 내주지않으니.... 한국에 그 맛을따 이름은 다르지만 맛이 매우 비슷하게 해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곳이 있다고 들었는데 기회되면 찾아가서 후기를 남겨보겠다.

그럼 이상 끝

Posted by 롭다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