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2. 20:56

사람은 실수를 할때 “다시는 안할거야” 다짐하고 하지만 늘 실수가 반복된다.
아무리 의지를 갖고 해도 한때 잠시뿐 언제 다짐을 했냐는듯 실수는 비번이 일어난다.

기계는 실수가 없다. 하지만 기계에게는 오류라는 것이 있다. 오류.... 수만은 데이터가 반복적으로 입력되다 한치 잘못 삐긋하면 일어나는데 사람의 실수보다 매우적은 수치로 일어난다.

기계에 오류가 나면 사람이 만져 고치면 되지만 사람이 실수하면 그것을 용납하지 못한 사람은 야단을 치거나 국가에 적용되는 실수라면 법에 의해서 처방을 받고만다.

때론 실수를 그냥 넘어가는 경우의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것도 쌓이게되면 야단맞는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은 늘 실수를 한다는 점이다.
하지않게 타일러보고, 알려주고, 배우고 한다 해도 사람은 실수를 한다.

실수를 하지않기 위해 노력 하면 줄어들긴 하다만, 결국 없애진 못한다. 그것이 사람이다.

실수를 없애고 싶다. 하고싶지도 않다. 그것이 내 인생이면... 정말 완벽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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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롭다로워
2017. 12. 19. 11:50

12월달 새해를 준비하기위한 준비의 달이지만, 대부분의 서비스종사자들은 싫어하는 달이기도하다. 연말 행사가 너무 많아 쉴틈을 잠시라도 주지않기 때문이지만, 장사하는 사장님 입장은 돈을 많이 벌수 있는 달이라 기회의 달이자, 행복한 달이기도하다.
그리고 12월달은 25일 성탄절이 있어 친구들과 가족들과의 소중한 의미도 지니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겨울방학의 달이라 놀수있는 즐거운 달이 된다.

12월달은 여러모로 많은 의미와 가치, 그리고 새해준비를 위한 바쁘고 분주한 달...

난 그런 12월달이 참으로 좋아하지만 나 또한 서비스종사원으로써 일한때는 너무나도 힘이든다. 원래 주5일이지만, 12월달엔 주6일... 하루쉬는 것도 정말 감사하지만... 6일 과다업무때문에 하루쉴때 집에서 푹쉬어야만하는 것이 너무 아쉽다.

소중한 사람들을 보고싶은 달인데 ...
아무래도 새해 되어야 볼 수 있는듯하다.
오늘도... 새해를 위해 열심히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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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롭다로워
2017. 11. 21. 09:48

꿈을꾸었다. 참으로 행복하면서 슬픈... 그리고 비극으로 이어졌던 꿈.깨어서도 그 꿈에 대한 기억에 마음이 아주 깊이 아려웠다. 그래서 노래를 들었다. 하지만 노래가 더 내 마음을 시리게, 아프게 하였다. 부산에 있던 추억, 기억들이 내 머리를 계속 스쳐 지나갔다. 이제 겨울이다. 겨울에는 행복한 추억이 많다. 내리는 눈을 보며 좋은 사람과 스키를 타고, 기차여행을 좋은 사람과 같아가며 내리는 눈을 보고, 좋은 사람과 같이 집에서 따뜻한 노래를 들으며 창밖 내리는 눈을 보는 그런 좋은 추억들... 그래서 인지 그런 추억, 기억때문인지 나는 겨울에 외로움을 많이탄다. 하지만 그런 겨울이 싫지 않다. 다시 좋은 추억을 쌓으면 되니깐.. 그러니 좋은사람이 겨울 내내 항상 내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번겨울 정말 따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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