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1. 14:02

미국 5대버거 중 한 곳인 쉑쉑버거(쉐이크쉑)를 방문했다.
처음생긴 강남쪽은 사람들이 너무 줄을서서 포기했고 압구정쪽은 보통 맥도날드 사람많을때?? 그 정도라 쉽고 빠르게 구매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긴 세트 메뉴가 없었다. 그래서 가격대가 조금 부담되기 했는데 일단 먹어보다는 심보로 구매했다. 쉑버거한개 치즈감자튀김 그리고 콜라를 주문했다. 가격은 만원대가 넘은것 같았다. 버거주문할때 패티 추가 하시겠어요? 라고 하길래 추가해서 더블패티로 주문 그리고 포장해갔다.






버거집아닌 분위기??? 미국 쉑쉑버거(쉐이크쉑)는 트렌디한 느낌이든다.
옷도 파는것 같고, 좀 특별한 느낌이다. 누구나 처음가면 "여기가 버거집 맞나??" 싶을 정도로이지 않을까?






여기 코너에는 설탕첨가가 되지않은 오리지널 머스타드가 포장되어있고, 원하는분 자유롭게 들고갈 수 있게 되어있다.
우리나라는 달달한것을 좋아해서 이런거 잘 먹질 않는데... 흠....
포장된 버거를 들고 집에 왔다.
특별한 버거겠지 생각하고 뜯는데.. 어라???





감자는 크링클컷으로 나왔다.(크링클컷이란 물결 모양으로 나오는 칼로 잘른것을 크링클컷감자라고 한다)
치즈감자였는데 치즈를 따로 달라고 하니 소스통에 담아줬다. 포장해서그런지 감자튀김의 그 바삭한 맛은 좀 떨어진듯 했다.
그래도 일반 크링클컷보다는 크기는 작은게 특징이다.





이것이 바로 쉑버거! 안에 내용물은 특별한게 없어 보인다. 패티는 추가했기때문에 두개 그리고​​ 토마토, 양상추 마지막으로 체다치즈까지였다.
한입먹어보니 머 일반 오리지널 버거같은 맛이였다. 마치 맥도날드 빅맥과 비슷한 맛?? 물론 고기 질은 훨씬좋은것 같았다. 그런데 이정도 돈을 주고 먹기엔 실망스럽지 않나? 라는 생각이드는것은 사실! 다른사람들평을 들어봐도 맛에비해 비싼것 같다라는 말들이 많았다.
나 역시 비슷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다만 질좋은 버거를 먹고 싶다면 추천은 할 수있다. 이 외에 여러버거가 많아서 확실한 평을 내리긴 어렵다! 그래도 쉑버거가 쉑쉑버거 대표하는 버거인 만큼 대부분 버거들도 비슷한 느낌으로 가지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미국 5대 버거인 인앤아웃(In and Out) 버거를 먹고싶다. 그런데 미국말고 분점을 내주지않으니.... 한국에 그 맛을따 이름은 다르지만 맛이 매우 비슷하게 해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곳이 있다고 들었는데 기회되면 찾아가서 후기를 남겨보겠다.

그럼 이상 끝

Posted by 롭다로워
2017. 6. 8. 15:04


여자친구가 최근 두달정도 백수상태로 지내고있었다. 다른 여러회사에 이력서를 넣고 일을했지만 사람들과의 트러블?? 텃세가 너무 심해서 오래 일을 하지못하고 그만뒀다. 그러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로 전에 일했던 회사보다 좋고 연봉도 쌘곳으로 가긴했는데 두달정도의 공백기에 돈이 없어 허덕이고 있었다. 그래서 데이트 비용도 거의 내가 내고 지내고 있는 마당에 도중에 그만뒀던 여러 회사에서 드디어 일한 돈이 들어 왔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친구 돈받은 기념이자 직장좋은곳을 가게된 보람으로 한턱?? 내기로했다.

참고로 여자친구는 서울대입구 타이펑가게 김치볶음밥을 무지 좋아한다. 우린 당장 타이펑이라는 중식당으로 갔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새로운 매뉴를 먹고싶다고 하길래 찾다보니 훈연베이컨볶음이있었다. 사진엔 밥이 빨갛게 되어있어서 김치가들어 있는줄 알고 ​베이컨 볶음이랑 나는 짜장밥 그리고 처음 맛 보는 새우춘권을 시켰다.

가격은 베이컨볶음 9000원 짜장밥 6000원
마지막 새우춘권 9000원이다.





짜장밥이나왔다. 메뉴판엔 짜장밥사진에 그냥 짜장과 밥만있었는데 실제로 시켜보니 퀄리티가 좋았다. 밥위에 계란도 있고 짜장도 야채듬뿍해서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가격대 치고 굉장이 괜찮아 보였다.





이 윤기흐르는 짜장을 보라.... 침이 줄줄 세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훈연베이컨볶음!! 실제로보니 베이컨과 여러야채들 그리고 노두유로 색을 낸 볶음밥이였다. 안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김치가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여자친구는 1차 실망을 하고 한입먹고 싱겁고 맛이 떨어짐에 2차 실망 짜장밥보다 맛없고, 가격도 비싸서 3차실망까지 해버렸다.

나도 한입먹는데 확실히 싱거운 느낌이 강하고 짜장밥보다 맛도 떨어진것 같았다.





그렇게 실망만하는 중에 새우춘권이 나왔다.
우와우 ~!! 정말 빛깔이 장난아닌 새우춘권!!! 한입먹으니 헐... 이럴수가 기가막히게 맛있다. 고소하면서 불맛도 살짝나면서?? 안에 새우맛과 적당한간 그리고 소스의 궁합까지'. !!! 정말 맛있었다.
여자친구도 한입먹고 오우~'! 소리로 이 춘권의 평을 마쳐버렸다.
보통 춘권피를 사서 하는곳이 많은데 이쪽은 만두가게도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직접만드는 맛이 났다. 그래서인지 확실이 맛이 매우 좋았다.


그렇게 새로운음식을 도전한 우리커플은 3가지 메뉴중 2가진 성공했으니 만족감을 가지고 음식점을 떠났다.
타이펑 메뉴중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들이 분명 있으니 이 글 보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짜장밥은 보통이지만 괜찮다는 생각이드는 맛이고 새우춘권은 확실히 맛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음식임을 틀림없다.
이상 끝!!

Posted by 롭다로워
2017. 6. 5. 16:22


예비군통지서가 날라왔다. 이 더운 여름 예비군훈련받는것은 정말 쉽지않다.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 남자라면 당연히 해야될 의무! 그런데 집 주소가 누나집으로 되어있어서 전날 누나집가서 잤다.
아침에 일어나 조카들 학교나가고 누나랑 밥먹으면서 애기 나누다가 시간맞춰 예비군집합장소에 갔다.
요즘 예비군은 1분이라도 늦으면 보내주지 않기때문에 시간늦지않게 많이 이들이 빨리 와 있었다.
그렇게 6시간 훈련을 마치고 누나와 조카들과 함께 외식하러 갔다.
누나가 맛있는 가게는 많이 아는데 "오늘은 어디가서 먹노?" 물으니 누나가 곤드레밥 맛있게 하곳을 안다고 하였다. 그리고 거기 숯으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어서 좋다며 차를타고 재빠르게 갔다.
웃긴건 누나도 오랜만에 가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 ㅋㅋ 그래서 길을 좀 헤매었다.
그래서 내가 "누나 가게이름이 먼데?? 내가 찾아볼께" 이러니 누나가 "잘모르겠다" 라고 하며 둘러보다가 드디어 찾았는데 알고보니 이름이 '곤드레밥집' 이였다.ㅋㅋㅋ





여기가 바로 곤드레밥집!! 간판부터 곤드레 냄새가 스멀스멀 나는듯하다.

들어가서 메뉴를 보는데 세트메뉴 1인당 하나씩시키면 곤드레밥 무한리필이라는 말에 셋트 4인분을 시켰다.
여긴 세트메뉴에 쇠고기가 함께 나오는데, 숯으로 고기를 구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대가 쌔다.
2인세트 가격이 5만3천원?? 정도니 4명이면 10만원 ㅎㄷ ㄷ ㄷ
곤드레밥 단품은 9천원 정도로 기억을 하고있다.
고기 먹고싶지않다면 그냥 나물시켜먹으면 되지않을까... 하여간에 시키고 반찬이 나왔다.





반찬은 특별한것은 없다. 그냥 무난하게 나오고 오른쪽에 보면 간장이랑 된장이 있는데 그것이 곤드레밥 양념장이다.





이것이 바로 곤드레밥!!!!!!​ 양은 밥한공기 ?? 정도 되는듯하다. 곤드레는 잘익혔는데 한입먹는데 살살 녹는다.

난 간장보다 된장양념이 끌려 넣고 같이 나온 된장국 국물을 넣어 싹싹비볐다.

우와.... 정말 맛이 기가 막히다 . 그리고 고기가 나왔다

 

 

 

빨리 익을 수 있게 고기가 얇게 나왔다. 그렇다고 샤브샤브정도의 얇기는 아니다.

그리고 진짜 숯불과 석쇠가 등장했다.

재빨리 고기를 넣어 익히기 시작했다.

 

 

 

 

정말 맛있게 익혀진 고기!!!! 한입먹으니 사르르녹는다. 그런데 불고기양념이?? 약간되어있는듯 했다.

양파절임과 함께 먹으니 침샘폭팔!! 그리고 곤드레밥도 함께먹으니 금상첨화!! 정말 맛있는데 진짜 맛있는데 비싸다는게 약간 흠인듯..싶다.

그래도 가족끼리 거하게 돈을쓰고, 한식차림으로 건강식을 먹고싶다면 곤드레집! 어떤가?

너무 오랜만에 곤드레밥을 먹으니 쑥쑥 넘어간다. 지칠지 모르는 나의 숟가락과 젓가락들......

애들아 그만하자... 돈 많이 나온다... 내 손모가지들아...... 그렇게 배불리먹고, 기분좋게 마친 예비군~!

 

비싼거 얻어먹었으니 다음엔 내가 사야겠지??? ㅎㅎㅎ ㅜㅜ 

여기 가고싶은분들은 밑에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그럼 이상 끝!!!

 

 

Posted by 롭다로워
2017. 6. 4. 17:39



이번 해에 방통대(방송통신대학)을 복학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마침 출석수업이 있어서 그거 듣고,  집에 가려 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불쑥 나타나서 저녁식사 같이하자고 했다. 그래서 머먹을지 곰곰히 생각하다가여자친구가 애슐리를

단한번도 안갔다는 말이 생각이나서 서울대입구에 있는 애슐리로 고고싱 ~ 했다.

저녁식사는 조금 비싸 쿠폰이라도 알아보는 과정에서 이랜드앱에 가입하고 기념일을 설정하면

기념일 쿠폰이 나온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리고 바로 실행에 옮겨 기념을 설정을 하고, 애슐리 쿠폰을 받았다.


애슐리 기념일 쿠폰은 1년에 1회제공하는데 스테이크 또는 치즈케익 or 브라우니케익을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물론 스테이크를 대부분 선택하겠지만, 업장사정상 스테이크 재고 부족으로 못 먹을 수 있다는 문구가 있었다.

우리가 가는 애슐리에는 제발 있기를 바라며 갔는데.. 역시나 없었다.

그래서 치즈케익을 선택하고 밥먹고 나갈때 받기로 애기한 후 곧바로 식사를 시작했다. 





너무 배가고파서 보이는 족족히 들고 왔다.

이건 감자튀긴거에 치즈소스가 버무려져 먹는 음식





그리고 곧바로 한개 접시를 더 퍼왔다.

정말 배고너무 고파서 미친듯 흡입하고 천천히 음식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애슐리는 여러버전이 있어서 그 버전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비슷한 메뉴는 늘 있다. 아마 요거트(요플렛)도 그 중 한개라고 보는데

사진처럼 엄청 심플하게 있었다. 비요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아쉬움을 남겨본다.





처음에 이 음식이 되게 눈에 띄었다.

햄버거위에 계란인가 ??? 비쥬얼이 아기자기하면서 이뻤기 때문인데

음식명과같이 크림치즈와, 체다치즈를 계란 모양과 색으로 표현한것이다.

맛은 그저 그랬지만, 아이디어는 정말 굿굿 !!ㅎㅎ





위 사진은 또띠아 라는 음식이다.

또띠아에 자기가원하는 야채와 고기를 넣고 칠리나, 살사등등의 소스를 넣고 싸먹는 음식!!

너무 많은 재료를 넣으면 터진 김밥처럼 따로따로 먹어야하니 적당히 넣는 것을 추천한다.!!

닭고기맛이 좋으니 닭고기와, 야채조금 그리고 할라피뇨 2개?? 샤워크림이랑 칠리소스를 뿌려먹으면 엄청 맛이 좋다.





함박스테이크랑 비슷한 컨셉인 볼이다. 

맛은 평범하다. 이건 많이 먹지마라 배만차니.....

다른 맛좋은 음식을 많이 먹도록... 패쓰





요즘 치즈음식이 번창하는지 떡볶이도 치즈다.

그래도 다행이 매콤해물야끼우동이 있는데 그래도 너무 치즈음식이 많은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체다치즈떡볶이 맛은 쏘쏘 해물야끼우동도 쏘쏘하다.







스파게티도 종류가 3개가있다. 

자기 취향대로 골라먹으면 되는데

오리엔탈 파스타도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난 토마토스파게티를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말이다. ㅋ





피자 종류도 두가지 있었다.

그런데 맛이 약간 중복되는 느낌의 피자라 컨셉의 설정은 별로였다.

하나는 토마토 소스를 이용했다면

하나는 크림으로 이용한 쉬림프피자라던지 그런 다른 종류의 피자를 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로 위에 피자에도 체다치즈와 크림치즈소스가 뿌려져있다.

너무 맛이 중복된느낌이 강하다. 매우!!





여기는 애슐리 디저트파트!

치즈케익과, 브라우니 그리고 블루베리치즈케익이 있었다.

치즈케익 여자라면 엄청 좋아할 맛이다.

브라우니는 평범한 느낌이 있다. 블루베리치즈케익도 평범하다. 치즈맛이 거의 안느껴져 블루베리치즈라 부르기엔....





구석쪽에 있던 음식!!!

치즈모찌??

이것도 치즈다.

여긴 이번 컨셉이 치즈인듯.....

그런데 치즈 매니아가 가도 그리 좋아할것 같진않고, 일반인들이 가면 치즈때문에 느끼해 속배리고 올수도 있는 컨셉...!!





한입바게트에도 치즈가 있다.

피자맛?? 머 그런것인데... 참 치즈를 너무 남발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느끼한 치즈맛을 잊혀지게 해주는 게살 볶음밥이다.

게살보다 밥의 양념맛이 많이 느껴지는것이 흠이지만 치즈가 없기에 합격을 주겠다. ㅋ





크림치킨커리긴해도 일반 커리맛이랑 비슷해서 먹을 만하지만 구지 먹으라고 애기하고 싶진않다.








애슐리에가면 저 쫄면과, 닭가슴살샐러드 그리고 과일샐러드?? 는 필수로 나온다.

쫄면은 언제나 맵고, 닭고기는 언제나 상큼한 맛!

과일샐러드는 늘 한결같은 새콤달콤한 맛이 느껴진다.






국수도 있고, 과일디져트도 3종류?? 4종류정도 있다.

위에 나오는 자몽에이드가 있는데 애슐리가면 꼭 먹어보길 바란다.

정말 맛있는 자몽에이드이다.


나름 즐기면서 먹는다고 하지만 뷔페가면 많이 못먹은 아쉬움때문에 후회가 남는다.

더 많이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늘 가지만 말이다.

오늘도 천천히 즐길거라 생각하지만, 역시나 밥을 미친듯이 빨리먹고 지친 나의 모습을 보고

아쉬움과 후회가 공존하는 오늘이다.


애슐리 뷔페 치즈가 많아서 탈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음식은 돈 값한다는 생각이든다.

계절마나 메뉴가 리뉴얼되서 나오는 것 같은데 아직 안가보셨다면 한번 가보길 추천@




Posted by 롭다로워
2017. 6. 1. 19:24


서울에사는 사촌 형이 이번에 돌잔치를 하게되었다.

장소는 미담헌!!!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돌잔치 전문으로 하는 가게였다.

돌잔치 날이되고, 12시 시작할 미담헌에 시간 맞춰 찾아갔다.

그런데 가는 길목이 너무 좁아서 내가 길을 제대로 찾은 것이 맞나 싶더라.

"아무리봐도 돌잔치할 골목이 아닌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앞에 안내판에 미담헌 돌잔치 안내 문구가 있었다.





당시 골목은 이러했다.

그렇게 긴가민가한 골목에서 드디어 미담헌을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니 사촌형 사진과 애기 사진이 있었다.

돌잔치에 이런곳은 처음이지만, 그래도 잘 찾아서 다행이였다.


미담헌 근처 골목길이 한옥집이 많은것을 느꼈는데

미담헌도 한옥집이였다.

알고보니 가족끼리하는 소규모 돌잔치 전문업체였다.

돌잔치행사가 끝이나고, 음식이 차례로 나왔다.





음식은 위 사진처럼 세팅을 해주고, 먹다보면 죽이 나오고 그 다음 단호박소스를 뿌린 왕새우구이가 나온다.

그리고 후에 밥이 나온다. 그 외에는 크게 세팅이 바뀌진않았다.

음식맛은 쏘쏘~ 사람들이랑 대화하면서 시끌벅쩍??? 하게 먹다보니?? 그랬던것 같다.

그래도 전복, 왕새우구이등이 나온것은 굉장히 만족한 음식이긴했다.

전체적으로는 보통정도 무난했다.

가족끼리 돌잔치에는 미담헌 나쁘지않은것만 같다.






여기가 미담헌 마당이다. 집 두군데 정도 들고있던것같다.

 처음으로 가족끼리한 돌잔치다보니 어색한감이 없진않았는데 ㅋㅋ 끝나고 나서 형수??? 님쪽 가족, 친척들이 먼저떠나고

우리 가족들은 부산에서 올라온지라 조금더 애기하고 둘러보다가 떠났다.

그리고 나는 미담헌 근처 골목이 예뻐서 여자친구랑 같이 다시 이골목으로 왔다.





골목골목엔 되게 예쁜가게들이 많았다.

느낌이 너무 기존의 가게들이랑 달라 신기하면서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비디오가게??? 도 있었는데 일정돈을 내고 음료수??? 등등을 먹으면서 




이 골목은 꽃집 카페가있어서 밖에 꽃으로 예쁘게 꾸며져있다.

물론 다 판매하는 것이기도 하다. ㅎㅎ





여기가 비디오가게인데 정말 특이하지않나???

방안 시스템은 잘 모르지만, 기존 DVD방이랑은 방식이 조금 다른 곳이였다.

그리고 진짜 집안??? 에서 보는 기분>>>??? 을 느낄 수 있을 것만같은 곳이기도 했다.

물론 비디오는 고전적인것이 좀 있긴하지만, 이색데이트를 원한다면 이곳에서 연인과 함께 추억의 비디오를 보며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비디오가게에 미니팝콘기계가 ㅋㅋㅋ

다른 음료도 있을것으로 보긴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여기는 수제 디저트가게인데

안쪽도 되게 이쁘고 기존 디저트가게랑 특이한 좌석식이라 찍어봤다.

물론 앉은곳을 찍을려고 했지만, 너무 보는 눈이 많아서 사진으로는 촬영을하지 못했다.

여기 익선동한옥거리는 정말 특이한 가게들이 많은듯 했다.





ㅋㅋㅋ 이건 포스터가 너무 웃겨서 찍어 봤다.

여긴 만화가게앞에 붙여있던것이다. ㅋㅋ

정말이지 볼거리가 많아서 기쁘다.





내가 제대로 찍진 못했는데 여기 만화가게는 마치 침대?? 다락방??? 머 그런식으로 되어있어서 친구끼리가면

오픈되어있는 방에들어가 같이 눕거나 앉아서 만화를 주구장창 볼 수 있는 가게다.

옛날 만화가게는 쇼파가있어서 거기서 주구장창 본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만화가게도 휴식공간처럼 꾸며져있어서 정말 세상좋아진것을 느낀다.

 




한참을 돌아다니다보니 배가고파서 창화당이란 가게에 갔다.

여기도 한옥거리 가게중한 곳인데 밖에선 몰랐으니 들어가니 정말 독특한 가게임을 느꼈다.





이 테이블 보이는감 ㅋㅋㅋㅋ 아주 먼 옛날 집에서 먹던 밥상이랑 같다 ㅋㅋㅋㅋ 이건머 ㅋㅋㅋㅋ 정말 미쳤다 ㅋㅋ

여기서 이 밥상에 먹다니 정말 추억돗는다.

그리고 메뉴판을 보았다.





여긴 만두가게라서 군만두를 한개 시키고, 만두하면 또 떡볶이가 빠질 수 없다는 생각에 시켜버렸다.

그리고 밥도 먹어야하니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으로 !!!!




주문하고 여자친구가 물과 수저를 세팅해주었다.

그래도 다행히 수저는 옛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상하게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위기는 생각보다 괜찮다. 다만 테이블을 많이 만들어서 걸어다니는 골목이 좁은게 조금 아쉽긴하다.

직원들도 힘들게 이리저리 움직인다.




주문한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그리고 군만두가 나왔다.

여기 떡볶이 비쥬얼이 장난이 아니다 ㅋㅋㅋ

위쪽 부분은 만두피를 튀긴것 같았다.

떡볶이랑 같이 먹으니 매우 조화로웠다,

입에서는 떡볶이 파티가 열렸고....





그 다음 김치볶음밥을 먹는데 음...?

아니 이 맛은!!!!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던 김치볶음밥 그 맛 그대로다.

마치 밖에서 사먹으면 나오지 못하는 그 맛!@@!

그 맛을 우린 사먹어버렸다!!!!

그래도 여자친구는 정말 맛있다고, 잘만 먹더라.... 난.... 까다로운 사람인가봐...





마지막 만두!!!

그릇도 되게 소박한 느낌으로 나왔다.

그런데 여기 군만두도 집에서 지져먹던 그 느낌 그대로다.

먹어보니 매우 기름졌다.

여기서 만드는것을 보긴했는데.... 맛은 생각보다 별로다.

그냥 떡볶이가 있어 찍어먹기엔 나쁘지않았다.

다만 가격치고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만두라.... 매우 아쉬웠다.

만두전문집이라 되어있었는데....
속은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하루일정을 마쳤다.

익산동한옥거리는 기회가 되면 다시 여자친구랑와서 못가본 가게들을 다 탐험을 해볼것이다.

왜냐면 여긴 그만한 궁금증 그리고 감동이 있기에...

이상 끝!!




Posted by 롭다로워
2017. 5. 31. 10:15


이번 회사동료랑 어디사는지 서로 대화중에 서울대입구근처 버거 맛집이 있다고 하였다.

수제버거집인데 3대 천왕에도 나왔고, 가격도 비싸지 않다고 애길 하였다.
우리집근처에 맛집이 그렇게 많다고 하시던데... 난왜 1년동안 몰랐을까...???


하여간에 일을 마치고 바로 수제버거집으로 달려갔다.

이름은 나인온스버거(9ounce burger)


서울대입구역에선 좀 떨어져있긴했지만, 그리멀지는 않았다.





저녁시간때쯤에 갔는데 테이블에 사람들이 꽉차있었다.

그리고 대기번호있으시냐고 물으시길래 그게 머냐고하니

가게안에 테블릿으로 폰번호를 적고 대기예약해서 번호를 받고 기다리면되신다고 하더라

위 사진처럼 그래도 하면된다. 우리 어디있든 자리가되면 카톡으로 알려주기때문에 생각보다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20분정도를 기다리고 들어갔다.





처음 테이블에는 머스타드 2종류가 있었다.

하나는 허니머스타드(달달한머스타드) 또 하나는 오리지날 머스타드(당이 없습)

그리고 소금, 후추가 있었다. 약간의 아메리칸??? 느낌이 풍기는 기분이 들었다.





버거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그리고 위에 패티의 굽기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설명도 되어있었다.

굽기를 선택할 수는 없다. 다만 이버거 저버거 등등이 패티굽기가 어떠한지는 알 수 있을 뿐이다.

가격대는 버거 한개당 만원정도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캘리포티아버거??? 그리고 온스버거?? 를 시켰다.

참고로 온스버거 패티가 양이 제일 많아서 시키긴했다. ㅋㅋ 그리고 닥터페퍼를 시키고 버거가 오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버거가 나왔다.!!! 두둥!!!

맨위 사진의 버거는 베이컨을 다져서 패티랑같이 구워나온것이고,

밑에가 온스버거!!패티 두께가 정말이지 예술이였다.





포크랑 나이프를 주시길래 고급스럽게 잘라먹긴했는데 ㅋㅋ 버거의 맨으로 먹는 맛이 없어서 아쉽긴했다.

한입잘라먹는데 와우... 고기가 부드러웠다. 치즈도 맛이 좋았고 그리고 양파를 오래볶아 색을내어

버거에 잔뜩 넣어주셨는데 나쁘진않았다. 그런데 내가 수제버거를 많이 먹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크게 맛있진 않았다. 조합이 잘맞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했다.


캘리포니아치즈버거???는 베이컨때문에 간이 쌔 먹는데 애먹었다.

여자친구가 계속 이 버거 너무 짭다고 애기를 하면서 먹던데 나도 막상먹으니 많이 짜웠다.

거기다 치즈가있으니 더 짤 수 밖에 없던 구조이긴했다.

수제버거집 치고 가격은 저렴한데 버거가 확 맛있다고는 말은 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우리 입맛에 안맞는 거일 수 있다는 생각도든다.





위에 고기가 미디움웰던?? 정도로 익혀져있다.

그 위에는 치즈 그리고 오래볶은양파 순이다.


소스가 약해서 아쉬운것 같기도하고... 버거 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은 괜찮을 것같은데.

우리같이 호기심 그리고 토종한국입맛이라면 입맛에 맞지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비쥬얼이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고, 한번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든다.

이상!!




Posted by 롭다로워
2017. 5. 23. 16:50


타이펑에서 여름이라고 중식냉면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타이펑은 만두로 유명한 중국집인데 만두뿐민 아니라 짬뽕으로 으뜸하는 곳이기도하다.
짜장면은 보통이고 나머지 음식들은 대부분 보통 중국집보다는 디 맛이 좋기때문에 이 근처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

그러기에 타이펑에서 판매하는 중국식냉면은 왠지 모를 기대감이 있었다.
여자친구는 타이펑 김치볶음밥을 워낙 좋아해서 그거 시키고, 난 중국식냉면을 시켰다.

난 여름에 냉면을 즐겨먹는 타입은 아니다. 그 중에 두가지 정도 이유가 있는데,


그 중 첫째! 밥보다 포만감이 떨어져 밥대신 먹기엔 돈이 아깝다
둘째! 밥보다 소화가 빨리되서 돈이 아깝다!

이런 이유가 있다. 물론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고 냉면먹는것은 매우 좋아한다. 다만 밥대신용으로 먹기엔 그렇기에... 잘 먹을 기회가 없다.

그래서 이번엔 매우 나에게 큰 도전거리가 되었는데 주문하고 10분 쯤되자 김치볶음밥과, 중국식 냉면이 나왔다.





자세히보면 땅콩버터를 살짝 둘러져있고, 토마토, 새우, 지단, 고기 그리고 야채가 올려져있다.
비쥬얼을 합격!! 과연 맛은 어떨까??


국물은 담백하고 우리가 늘 알던 냉면육수맛이난다.
비벼서 면과 함께 먹어봤다.

음... ? 면은 시금치를 넣었는지?? 초록색으로 되어있었고, 쫄깃함은 극에 달했다.
그런데 국물과 같이 먹는데 면이 좀 두껍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면과 국물이 입안에서 잘섞이지 않아 따로 논다는 느낌이들기때문!
그리고 전에 먹어본 다른 중국집 냉면과 맛을 비교했을때 맛은 좀 떨어진것같다.
물론 이것은 내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절대적이진 않다. 다만 중국식냉면을 기대하고 주문을 한다면 실망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중국식만의 특유한 맛이 잘나지않고 오히려 한국식 냉면을 먹고싶다는 생각이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국물은 시원하고 담백해서 맛이 좋다.
다만 자극적이진 않고 톡쏘는 맛도 없고 중국식냉면의 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확실이 드는 냉면이다.

그렇게 냉면을 먹고나서 집에오니 다시 배고파졌다. 면은 충분히 주지만, 역시 면종류는 밥대신이라기보단 간식이나, 밥먹고 먹는것이 가장 좋을듯... 싶다.

이 글은 내 개인적인 견해를 적은 것으로 절대적이지 않음을 알려드리며 이상!!


Posted by 롭다로워
2017. 5. 22. 15:54



여자친구랑 놀다가 너무 더워 쉬어갈 카페를 찾다가 마침 앞에 요거프레소가게가 있길래 들어갔다.
요거프레소는 요거트를 기반으로한 디저트카페?? 가게인데 대부분 메뉴에 요거트가 들어간다고 볼 수있다.
우리는 그 중에 프로모션?? 메뉴 딸기요거트를 시켰다.
사실 여자친구가 딸기요거트보고 먹고싶어서 들어간 것이긴힌데 메뉴도 안보고 바로 딸기요거트를 시켜버릴 줄은 몰랐다...
한 5분정도 기다렸을까 딸기요거트가나왔다.





내가봐도 정말 이쁘고 먹음직스럽게 생기긴헸다. 얼마나 딸기가 싱싱해보이던지 ㅎㅎ 한입먹자 요거트랑 딸기가 입에서 살살 녹아버렸다.
그렇게 나 한입먹고 여자친구 한입먹고 먹다보니 순식간에 반을 먹어버렸다.
반을 먹고나니 밑에는 딸기쉐이크??? 처럼 되어있었다.
먹어보니 나쁘진않았는데 처음 먹던 요거트가 훨씬 좋았다는것을... 아쉽긴했다.
여자친구도 별로였던지 딸기쉐이크부분은 나 혼자 다먹으라고 말하더라.. ㅋㅋ 뭐튼 난 들어가니 기분은 좋았지만 ㅋㅋ
더울때 먹으면 정말 좋은 요거트프래소 이번 여름 상큼하고 달달한 딸기 요거트를 먹는것이 어떨까??


Posted by 롭다로워
2017. 5. 11. 14:28


저번에 부산내려가서 놀다가 점심으로 피자를 먹었다.

부산 남포동에 꽤 유명한 피자집 이재모피자가게로 갔다.

이곳은 예전부터 소문이 자자한 곳인데 치즈를 듬뿍넣어주고 치즈맛이 좋다해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상당한 곳이다.

특히 이곳에 오면 꼭 시켜야하는 메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오븐스파게티!!!

이곳에 처음온 여자친구에게 오븐스파게티를 시켜주고, 여기는 피자가게이니 치즈크러스트 피자를 한판 M 사이즈로 시켰다.

스파게티 가격은 보통정도이며, 피자 가격은 비싼편에 속한다.

스파게티 가격이 한 8천원 정도???? 피자는 사이즈별로 종류별로 가격이 많이 달라지므로 어림잡아 2만원 이상 정도 된다.

그렇게 주문하고 20분??? 정도 기다리니 피자와 스파게티가 같이 나왔다.




이것이 치즈크러스트 피자!! 내가 구입한 M 사이즈 가격은 2만4천원?? 정도 됬었던것 같다.

여기 치즈는 임실치즈를 써서 정말 쫄깃한 맛이 느껴지는것이 일품이다.

특히 이 치즈로 인해서 피자를 한판을 다 먹어도 느끼하다는 생각이 전혀없고,

마지막까지 배부르게 먹어도 기름짐으로 배부름도 없고, 정말 깔끔하게 배가 찬 기분을 주는 곳이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갔던 점심시간대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피자드시러 와계셨다.

다른 피자집과는 분위기가 좀 상반된다. 물론 젊은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피자 끝부분 대부분 맛이없어서 버리지만 여긴 오히려 더 맛있어서 자꾸 먹게만된다.

여자친구도 뒷부분 자기달라고 할정도니... 뒷부분 치즈는 다른것을 사용해서 그런지 더 땡긴다.





이것이바로 치즈오븐스파게티!!!

지금도 이렇게 치즈를 가득가득해서 올려주긴하지만, 예전엔 더 많이 올려줬던것으로 기억하고있다.

아무래도 식재료값이 올라서 인지 조금 부족한 모습이 보인다. 그래도 맛은 그대로!! 

철판으로 와서 인지 테이블에 나오면 치즈가 보글보글 거린다.

입에서 침이 줄줄,,, 식욕이 폭팔한다.





사진으로 봐서 피자가 작아보이지만, 먹다보면 양이 많다는것을 느낄 수 있다.

스파게티랑 피자랑 같이 먹으니 맛이 좀 중복되는 느낌도 들면서 치즈가 쫀득하니 이 많은양을 먹다보니깐 턱이 좀 아팠다.

스파게티를 마무리하고 피자도 마무리 지을려니.... 배가 너무 불러 포장을했다.

느끼한 기분은 전혀 없어서 기분이 깔끔하고 좋았는데. 여기 상큼한 샐러드도 시켜먹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좀 아쉬웠다. 여자친구가 샐러드말고 스파게티 먹자고 해서..... 흐ㅏㅇ... 

머 다음에 와서 샐러드먹으면되니 크게 아쉽진 않았다.

예전 이재모피자집은 피프광장중심에 있었는데 옮긴지 4~5년정도 됬지만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지도를 올려봅니다.




 

Posted by 롭다로워
2017. 5. 8. 16:18




저녁시간
집에서 밥을 먹을려니 식재료도 별로없고, 시간은 늦은것 같아 오랜만에 타이펑을 갔다.
역시나 저녁시간대에는 늘 줄이 길다.
그래도 10분쯤 지났을때 우린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이번엔 뭐 먹을까?? 생각하다가
친구가 얼큰한 짬뽕을 먹고싶다해서 홍합짬뽕하나 고르고 만비면이라는 음식을 쉐프 추천이라 하길래 선택했다.
만비면이 먼지는 모르겠는데 비빔면 비슷한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중식만두 절정의 소룡포만두를 시켰다.







홍합짬뽕!! 여기 중식당은 오리지널이라고는 생각되진 않지만, 요리를 굉장히 잘하는 곳이라 생각이든다. 짬뽕에도 불맛이 나는 이곳!!
국물마시면 정말 끝내준다. 매콥하면서 얼큰하고, 불맛까지나니 짬뽕 최고라 할수있다.




만비면! 내 예상대로 만두와 비빔면?? 이 나왔다. 중국집만두는 별로 맛없지만, 여기는 수제만두라 정말 맛이 기가 막히다.
그저 비빔면에 만듀를 튀겨넣었는데... 만두 육즙이 쭈르륽!! 양념도 나름 맛있다! 뻔한 느낌은 아니니 먹어볼만하다.




이것은 소룡포라는 만두!! 육즙이 정말 많은 만두다. 만드는 시간도 오래걸리는 만두라서 6개 무려8000원?? 정도한다. 만드는 과정이 워낙 시간이 걸리다보니 어쩔 수없는 가격이라 생각이들지만, 이 만두에 대해 잘 모르는 이는 분명 비싸다고 생각할것이다.
허나 맛을 보면 정말 육즙이!' 다른만두랑 차이가 다르다는것을 알 수있다.
여기 수제찐만두도 맛있지만, 중식당은 소룡포를 먹어야 진가를 알 수있다했듯이!! 한번은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참고로 먹을때 숟가락에 만두얻어 육즙이 빠지지않게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타이펑 서울에서 중식당중 제일 좋아하는 가게!!
중식생각나면 서울대입구 타이펑으로 고고싱!'ㅜ



Posted by 롭다로워